당뇨병의 ABC를 이해하면 자신과 가족이 혈당 수치를 관리하고 심장마비나 뇌졸중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A = A1C 테스트

혈액 검사인 A1C는 지난 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것으로,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이 매일 하는 혈당 체크와는 다릅니다.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1년에 최소 두 번은 A1C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때로는 더 자주 검사해야 합니다. 당뇨병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A1C 수치를 7% 미만으로 유지하면 합병증 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시니어는 때때로 이 목표치가 더 높습니다. 주치의에게 자신의 목표치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.

B = 혈압

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고혈압이 생길 가능성이 크며, 심장마비, 뇌졸중, 신장 및 눈 문제를 포함하여 건강 상태가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. 따라서 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혈당을 조절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합니다. 당뇨병이 있는 대부분 사람들의 목표치는 혈압을 140/90 미만으로 유지하거나 경우에 따라 더 낮게 유지하는 것입니다.

C = 콜레스테롤

당뇨병은 또한 심장병, 뇌졸중 및 기타 심각한 건강 문제와 연결되는 고콜레스테롤이 생길 가능성을 높입니다. 당뇨병이 있다면 주치의와 상의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어때야 하는지 물어봅니다. 일반적으로 최소 1년에 한 번은 콜레스테롤 혈액 검사를 통해 중성지방, LDL(“나쁨”) 콜레스테롤, HDL(“좋음”) 콜레스테롤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.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은 당뇨병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권장됩니다. 따라서 콜레스테롤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지는 주치의와 상의하세요.

ABC가 왜 중요할까요?

당뇨병 ABC가 중요한 이유는 심장병과 당뇨병은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둘 다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. ABC를 따르면 심장병이 발병하거나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한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겪을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.